금강자전거길1 20170606 자전거타고 공주 동해원 가기 자전거 사고 드디어 가본 나의 첫라이딩 이었다. 전날 저녁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하다 내일 할거 없다는 얘기와 함께 급 라이딩 가기로 결정 공주한번 가자고 하길래 가서 동해원 짬뽕도 먹자고 하여 겸사겸사 공주로 결정 다음날 아침 10시에 친구네 동네 송강동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늦잠자서 10시 반이나 되서야 도착했고 자전거 바람이 많이 빠져 있어 근처 삼천리 자전거 가게에 가서 바람을 넣어야 했다. 친구가 집근처 삼천리에서 바람넣고 있으면 나온다길래 갔는데 나는 내심 생각하기에 알톤자전거인데 삼천리에서 넣어도 될까 살짝 고민했다. 자전거를 살때 자전거 주인집 아저씨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아저씨 하시는 말이 우리매장에서 사지도 않았는데 와서 이것저것 요구하는 손님들이 많이 힘들다고 한 말이 계속 생각이 났다... 2017. 6. 10. 이전 1 다음